나의 이야기
여보
하일도
2009. 5. 16. 07:03
여보!
당신의 56번째 생일을 축하해.
누가 뭐래도 당신은 나의 가장 소중한 사람이라.
우리도 제법 나이가 들었으니 위만 보기 보다 아래나 주위도
보면서 살아가자구나.
선물 준비 하려다가 마음에 들지 않을까
아줌마들이 좋아하는 현금으로 대신하니
비록 적은 돈이지만 당신을 위하여 좋은 일에사용해.
그리고 사랑해.
2010. 6. 4
당신의 사랑하는 남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