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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씀
하일도
2010. 12. 20. 13:47
인사말씀
벌써 경인년 한해도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이맘때 쯤이면 2중-3중의 약속이 있슴에도 영락회를 가장 선순위로 두고 많이 참석해주신 회원님, 영부인님에게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아프리카 오지에서 인류의 평화를 위하여 국제사법재판소 재판관으로 근무하고 있는 박선기 재판관님께서 참석하셨습니다.
오늘 모임은 한해를 마무리 하면서 그 동안 영락회가 한 업적를 평가하고 서로 격려하면서 축배를 드는 자리입니다.
최근 한반도에는 전운의 먹구름이 잔득 끼여 세계 이목이 집중되어 있습니다.
망망대해에서 길을 잃고 표류하는 난파선처럼 위험합니다.
국민에 감동을 주고 뜻을 한 곳으로 모아 신나게 나라를 이끌어 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국가의 운명을 결정한 중요한 자리에 능력에 맞지 않는 자들이 자리를 꿰차고 있어 국민의 현명한 판단을 흐리게 하고 있습니다.
이런 때일 수록 5천년 역사에서 가장 위대한 업적을 구가하신 광개토대왕이 그리워 지고, 우리들의 소명의식 더욱 절실하게 필요하다는 것을 느낌니다
우리 영락회는 이같은 광개토대왕의 업적을 기리고 이를 이어받아 한반도 통일을 이루고 세계 평화에 기여하기 위한 모임입니다.
마지막으로 한해 잘 마무리 하시고 회원님들의 건강과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광개토대왕의 영광과 영락회의 발전과 우리 모두의 발전과 건강, 가정의 행복을 위하여 건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