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소오강호(笑傲江湖)
하일도
2018. 5. 21. 15:28
滄海一聲笑 (창해일성소)
청허얏쎙씨 허ㄹ허ㄹ런웡지
파우자ㅇ처이ㄹ러응 찌기깜ㅁ지
청티이잉시 퐌퐌싸이싼지
써이후써이히 쎄잉ㅎ차ㅇ피이~인치이잉히
똥싸아안시 이힝위이히
로울롱로우존 홍찬족싸이 뻬이히도오우히
찡풩웅웅씨 께잉~ㅇ예졩리
도우젱ㅇ와~쎙륙 뺘~깜만지
청싼ㄴㄴ씨 빠~아초이쳉리
호우쳉ㅇ껭ㅇ또이 치~이치우씨우씨
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 (반복)
(써놓고 보니 웬지 되게 웃깁니다만.... 제 귀에 들리는대로 막 적은것이니 양해를... ㅡ,.ㅡ;;;)
푸른파도에 한바탕 웃는다
도도한 파도는 해안에 물결을 만들고
물결따라 떴다 잠기며 아침을 맞네
푸른 하늘을 보고 웃으며 어지러운 세상사 모두 잊는다
이긴자는 누구이며 진자는 누구인지 새벽 하늘은 알까
강산에 웃음으로 물안개를 맞는다
파도와 풍랑이 다하고 인생은 늙어가니 세상사 알려고 않네
맑은 바람에 속세의 찌든 먼지를 모두 털어 버리니
호걸의 마음에 다시 지는 노을이 머문다
만물은 웃기를 좋아하고 속세의 영예를 싫어하니
사나이도 그렇게 어리석고 어리석어 껄껄껄 웃는다
라 라 라 라 라~ ~ ~ ~ ~
滄 海 一 聲 笑
滔 滔 兩 岸 潮
浮 沈 隨 浪 記 今 朝
滄 天 笑 紛 紛 世 上 滔
誰 負 誰 剩 出 天 知 曉
江 山 笑 煙 雨 遙
濤 浪 濤 盡 紅 塵 俗 事 知 多 少
淸 風 笑 竟 惹 寂 寥
豪 情 還 一 襟 晩 照
蒼 生 笑 不 再 寂 寥
豪 情 仍 在 癡 癡 笑 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