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글, 내가 좋아한 글(송설 37)
이따맞게 해줘
하일도
2020. 4. 22. 08:01
재밌는글 이따아맞케 해줘
게시글 본문내용
어느날 팔순이 훨씬넘은 홀 할아버지가 비뇨기가를 찾아 왔다(성형외과줄도 몰라). 몰골로 봐서는 오래 살것 같지도 않았다. 의사는 죽을 때 다 된 노인이 비뇨기과에 무엇 때문에 왔는지 궁금해 하면서 온 이유를 물어 봤다. 의사; 할아버지, 여기에 무었 때문에 오셨어요? 할아버지; 여기서 거시기 크게 만들 수 있나? 의사; 할수는 있는데, 돌아 가실 때 다 된 노인 크게 만들어 뭐할려고요? 할아버지; 이유는 묻지 말고 이양 크게 할 것 이따아 맞케 만들어줘.하면서 할아버지는 오른손 주먹을 꽉 쥐고 높이 들어 올리면서 왼손으로 오른손을 힘차게 까올렸다. 의사는 궁금하여 자꾸 그 이유를 물어 보았으나 할아버지는 좀체로 말하지 않았다. 할수없이 의사가 규정상 그 이유를 말하지 않으면 수술을 해줄 수 없다 면서 수술을 거절하겠다고 하였다. 그러자 할아버지는 그이유를 말하였다. ? ? ? ? ? 할아버지 왈, 내 죽고 나서 염을 할 때 장의사등 주위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해주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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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만하게 보이고싶은겨?? 우리 동기들왈(여자동기)~~ 까진니릿꺼 크만 뭐하노 XX만 비잡쥐~~~
ㅋㅋㅋㅋㅋㅋ XX만 비좁다고? ㅎㅎㅎㅎㅎㅎ
인간의 욕망은 끝이 없다는 말이제? 분수껏 살라는 뜻으로 새겨 듣겠슴다.
xx만 비좁다는 ㄴ ㅕ ㄴ 은 큰걸 못 먹어 봤나봐? 아닌 죽임이 싫은건지?
고마해
이 할아버지는 기발한 발상을 가진 톡톡 튀는 신 지식인이냐. 죽어서 까지 사람들을 멋있게 웃기려는 생각을 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