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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풍월(堂狗風月)

하일도 2020. 4. 26. 11:44

친구 [당] 당구풍월(堂狗風月)[월]
이선호 추천 0 조회 14 04.06.01 07:40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서당개 삼년이면 풍월을 읊는다고.

우리친구들 대부분 쉰하고 꼭지가 달린 연륜이 되었소.

그 동안 수 많은 풍월을 들어왔을 것이오.

유치하고 부끄럽다 생각하지 마시고 번개가 깔아 놓은 이 마당에 나와 한번 읊어 보소.

그동안 가슴에 간직한 할 말이 많지 않소.
 

댓글
  • 첫댓글 04.06.01 12:41

    서노가 이제야 한글 시작하네! 옳거니! 빨리들 같이 읇어 보세나!!!

    답글
  • 04.06.01 13:24

    요즘은 풍월이도 당구치는가베! 한 얼매나 치나?? 200쯤 되나???

    답글
  • 04.06.01 13:31

    여기 안나오시는 분들...할 말(馬)은 많은데,할 말(言)은 없다고, 외유 중이신가???????????????빨리 돌아들 오시게나!!!!

    답글
  • 04.06.02 09:16

    "우리 카페 3년"이면 컴맹 탈출 가능한 줄도 모르나!!!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