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글, 내가 좋아한 글(송설 37)

도선생은 왜 얼굴 안내미나?

하일도 2020. 4. 26. 11:47

친구 [도] 도선생은 왜 얼굴도 안내미나[나]

이선호추천 0조회 2004.06.10 08:34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성실하고 매사에 열심인 우리 도성진 선생은 왜 우리 카페에 얼굴을 안내미는가?

메이져 신문에 부장, 논설의원, 편집부국장까지 하고 있는 그대가 나는 항상 자랑스럽다.

고등학교, 대학,또 서울에서 같이 있으면서 그대를 항상 지켜보고 있고 마눌라까지 친구인 것이 여간 자랑스럽지 않다.

가끔 들려 너의 좋은 필봉으로 좋은글 남겨줘라.

산다는게 뭐고. 새월만 잡아 먹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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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04.06.10 08:55

    도선생이라 해서 또 선호님 논어, 맹자등의이야기나 혹은 양상군자의 이야긴줄.... 그래 맞아! 도성진이 있지. 지난번 동기회에 나온다 약속까지 해놓고도 안나온님 있어! 그런데 신문사 논설위원까지 한다는 소식에 나도 자랑 스러워 했는디, 옥황상제가 된들 우리와 멀리 있으면 그 무슨 소용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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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4.06.10 08:56

    야! 도성진!!! 논설위원의 그 훌륭한 글맵시가 있으면 우리 카페에 나와 친구들이 보는 가운데 나와 한판붙어보자!

    답글
  • 04.06.10 10:41

    도성진은 우리 카페 닉네임이 "소심"인데 왜 소심으로 했을까? 작년 7월 23일 이후 잠수했으니 이제 깝깝할 때도 됐는데... 허참!!

    답글
  • 04.06.10 11:19

    난 또 도재정인가 했지.소심과 중심과 대심, 소심과 대담, 소심과 우심,지금 내가 뭔 소리 하는기여???

    답글
  • 04.06.10 14:55

    존 말로 해서 안나올때는 욕을해야지...일마야, 욜마야 , 절마야, 꽁치야, 수루메야 ! 나와 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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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4.06.10 14:59

    지면으로만 대하는데 도선상 한번나오게

    답글
  • 04.06.10 16:38

    WELL BEGUN IS HALF DOWN (시작이 반이다)라는 속담을 모를리는 없고... 시작이 거키나 심드능긴가?????

    답글
  • 04.06.10 19:00

    도쌍에게 누가 전화해서 이글 한번보라고 해야겠구만. 친구들의 기대와 원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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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4.06.13 08:43

    안 나오는 도 선생을 여기서 부르면 나오는감. 쳐 들어가야 쓰겠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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