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불탄 끝은 있어도 물간 끝은 없다
하일도
2020. 4. 26. 12:14
날씨
[불]불탄 끝은 있어도 물간 끝은 없다[다]

게시글 본문내용
불탄 끝자리엔 타다 남은 물건이라도 하나 둘 남지만 물 간 끝은 아무 것도 남는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물의 위력을 잠언적으로 보여주는 것입니다.
비슷한 말로 [붙는 불은 꺼도 넘는 물은 막기 어렵다] 최근 우리 고향에도 수해가 많이 발생하여 엄청난 피해를 입었죠. 또 장마철이 되니 걱정이 됩니다. 파스칼의 유명한 문귀가 생각납니다. 위대한 자연앞에 인간은 연약한 갈대라고. 며칠전에 본 [터마로우]라는 영화에서 자연을 파괴한 인간이 격는 재앙을 보았습니다. 교훈적이었습니다.
|
서노때메,우리는 이제 '끝말'도 이어야하고 '끈말'도 이어야겠네. TOMORROW 마린가? 난 선전만 봤는디???
올해 또 틀림없이 날끼다. 물난리가.... 복구가 거의 안됀채 있는곳이 많으니..
내꺼 한 번만 더 떠내려가마 대가리 딘장 바를놈 몇놈 있다. 신문들 잘보거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