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보!
당신의 57번째 생일을 축하하오.
세월이 갈수록 당신의 소중함이 더 느껴지고
몸이 불편해 보니 역시 당신밖에 없다는 생각아 지꾸 드는 구려.
당신은 나의 소중한 사람이고 우리 가정의 가장 중요한 사람이니
늘 건강하고 스스로를 소중하게 여겼으면 하오.
오늘날 당신을 있게한 주위의 많은 사람에게도 늘 고맙게 생각해.
다시 한번 생일을 축하하오.
2011. 5. 24.
당신의 남편이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가 아프리카 수단의 톤즈로 떠난 이유 (0) | 2011.06.02 |
---|---|
조지훈의 민들레꽃을 읽고 (0) | 2011.05.25 |
중용 14장 (0) | 2011.04.26 |
이우근의 시일야방성대곡 (0) | 2011.04.25 |
부활 (0) | 2011.04.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