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여보

하일도 2011. 5. 24. 17:18

 

 

                                      여보!

          당신의 57번째 생일을 축하하오.

          세월이 갈수록 당신의 소중함이 더 느껴지고

           몸이 불편해 보니 역시 당신밖에 없다는 생각아 지꾸 드는 구려.

           당신은 나의 소중한 사람이고 우리 가정의 가장 중요한 사람이니

           늘 건강하고 스스로를 소중하게 여겼으면 하오.

           오늘날 당신을 있게한 주위의 많은 사람에게도 늘 고맙게 생각해.

           다시 한번 생일을 축하하오.

                  2011. 5. 24.

                 당신의 남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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