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장합니다 Re:돈 안든다고(광란의 굿판을 걷어 치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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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와 국민이 미쳐가고 있다. 이성이 마비되고 선동만 난무하고 있다. 이것은 폭동을 민주화운동이라고 뒤바꾸고 엄청난 보상까지 받아 챙긴 세력들, 국익과 나라의 장래을 외면하고 반미만 외치는 세력들 , 효선이.미선이 살려내라고 촛불시위하는 세력들, 개인적 이해관계에 얽메여 위도 원전페기장 건립을 반대하면서 군수를 무자비하게 폭행한 세력들, 간첩 송두률을 통일을 위하여 희생한 철학자로 치켜세우는 세력들, 조선일보는 폭파되고 없어져야할 신문이라면서 조선일보 없는 세상 아름다운 세상(조아세)이라고 물고 늘어지면서 조선일보 보는 사람과 사돈도 맺지 않겠다는 세력들, 한 인간을 신격화 하여 무조건 숭배하고 반대자를 타도해야할 적으로 생각는 이분법적 사고를 가진 뇌사모나 국민의 힘과 같은 세력들, 모든 기성의 권위를 파괴하고 철저한 평등주의을 지향하는 세력들이 우리 사회를 판치고 있다 김선일이 불법 무장단체에 잡혀 억울하게 죽은 것은 국민 누구나 슬퍼할 노릇이나 그가 왜 국민의 영웅이 되고 그에게 국가적인 배려을 해주어야 하는지는 이성적으로 이해할 수 없다. 여기에 개입된 숨은 세력들을 보지 않았나? 이 세력들은 내가 방금 언급한 이 사회를 파괴와 무질서로 몰아가는 검은 세력들이다. 이성을 앞세워 합리적으로 문제를 풀어가야할 여자 변호사가 한 개인의 죽음을 선동하는 것을 영상에서 수 차레 보아왔다. 법적으로 말해 김선일의 죽음에 대하여 국가는 아무런 책임이 없다. 그러나 검은 세력들에 내둘리면서 그들에게 예우와 보상을 약속하는 듯한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더 이상 존재의미가 없다. 김선일은 국가의 직무를 수행한 자도 아니고 의로운 일를 하다가 희생한 사람도 아니다. 국가와 이 사회를 위하여 자신을 희생한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가!! 그들에게는 촛불시위도 없었고 보상도 변변치 않았다. 김선일을 국가적으로 예우하는 것은 이들을 모독하는 것이다. 서해교전에서 자유민주사회를 지키기 위하여 희생된 장병들에 대하여 이같은 검은 세력들이 한 것이 무엇이란 말인가? 춧불을 들었는가, 아니면 이들을 희생시킨 김정일세력을 성토한 적이 있는가? 이들의 희생이 잊혀지고 있는 것은 검은 세력들이 흠모하는 김정일위원장님에게 대항했기 때문이 아닌가? 이제 이성이 마비되고 광란이 판치는 굿판를 하루 빨리 걷어 치워야 한다. 나라의 발전과 민족의 장래을 위하여 냉철한 이성으로 국민의 지혜를 모아야 한다. 우리모두 광란의 굿판을 구경만하는 방관자가 되어서는 안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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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호야, 네 글을 읽고 있으니 마치 냉전 사고로 똘똘 뭉친 조갑제의 섬뜩한 글을 읽는 기분이 드는 건 나만의 느낌일까?
서노 잘 해써...어휴~ 속이 조금 풀린다,요~ 미칠 소화가 안되서 고생했는데...시~벌~ 시~키들 때메
맞는 말쌈이오! 백성들이 언제고 혼란과 짜증이 없는 세상을 맞을지...
옳은 말이네. 투사만 가득한 정치판을 보노라면 책사나 재사가 왜이리없는지 한심하기만 하다네. 정부보다도 서울시가 나은 것 같아......
단순, 무식, 과격, 또 필요하면 눈물 --- 그러면 성공하는 세상. 무엇하러 이라크로 갔는지 더 자세히 알면 좋겠어. 돈을 벌고, 목사가 되어서, 선교를 하러..... 그리하여 이라크 독립주의자들은 기대 이상의 성과를 얻은듯. 온 나라가 발칵 뒤집히고, 눈물 짜고, 청문회까지. 벼엉신 꼴값이라더니.
그만들 좀 하게나... 또 지난번 탄핵때와 같이 논쟁이 거칠어 지면 안되겠지?
조갑제가 어떤 표현을 하였기에 우리 정선생을 섬뜩하게 했는지 모르겠네.혹시 김정일과 같이 핵폭탄을 만들자고 하였거나 폭동를 일으켜 선량한 대한민국 사람을 쓸어 버리려고 하였는가? 오히려 조갑제는 조선일보를 폭파하겠다는 세력의 아류들로부터 린치를 당한 것으로 아는데?
케로바오공으로 싹 없애라
난 그때나 지금이나 구경만 하고 있으니.... 그러나 내가 야만의 광기에 휘둘리지 않으려는 노력은 엄청 하고 있는 사람이라네.
또, 하나 꼭 말하고 싶은 것은, 그들이 "불법 무장단체"인가 ? 또 그들이 "테러리스트"인가 ? 아님 "저항세력"인가? 한 나라를 최첨단 무기로 무장한 140,000명의 군대로 점령한 것은 합법인가 ? 한마을을 통째로 여자, 아이 할 것없이 몰살시키는 것은 자비인가 ?
자기나라 땅과 형제의 목숨, 문화와 종교를 지키기 위해서 항거하는 것은 "저항"인가 ? 100년 전에 거의 흡사한 일이 우리 나라에도 있었고, 60년 전에도 비슷한 일이 있었는데, 다시 이런일이 일어난다면 내가 어떻게 행동할 수 있을까 ??????? "악령의 부름을 받은 마귀"가 이땅에 들어온다면....
태초에 인간과 자연은 다투지 않고 평화로웠는데 자꾸 타락하여 선진화된 오늘에 이어지고 있다. 많은 역사를 두고 볼 때 힘과 정의가 인간을 지배하고 있고 오늘날에도 바뀌지 않고 있다. 생명과 인권이 신장되었다는 오늘날에도 왜 이런 현상이 반복 되는가?
국가, 종교, 이념, 인종간의 갈등에서 더 많은 인간의 희생이 이루어 졌다. 이들이 인간을 구제하기는 힘든다고 생각한다. 또 우리 인간이 우주보다 더 귀한 한 생명에 귀기울이 않고 너무 큰것을 지향하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양기( 승리, 큰것, 욕망, 애국등)를 빼버리고 음기를 지향할 때다. 다시 장자를 이야기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