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여자와 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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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본문내용
아주 교양없고 겁나게 뚱뚱한 여자가 한쪽 팔에 시끄럽게 꽥꽥되는 오리 한 마리를 끼고 술집에 들어섰다.
잠시후 오리가 너무나 꽥꽥 울어대자, 술집은 한 순간에 시장바닥이 되었다. 너무나 화가난 한 신사가 그 여자에게 다가가서 말했다. "여보쇼, 지금 돼지랑 뭐하고 있소?" 그러자 그 여자가 어이가 없다는 듯이 말했다. "어머머 이상한 사람다보겠네, 여보세요, 이게 돼지로 보여요? 이건 돼지가 아니구 오리라고요! 오리!!" 그러자 그 남자가 여자에게 다가가서 말했다. "알아요! 댁 말구 나는 저 오리에게 물어본 말이니 신경쓰지 마슈~" |
아주머니 선산서 김천 아랫장터 장에 왔다가 선술집에라도 들었나???
판토가 나만 보면 '말' 사달라고 조르디만......... 선호님도 '말'이 그리운가??? 뚱뚱한 여자는 "팔" 대신 "말"을 달고 다니남???
갑자기 말이 왠말인가? 정말 말이네.지송해유. 타자에 솜씨가 없수. 검토를 해야 하는데 시간이 없어 그래유. 애교로 봐주시유.
머리 딘장 바를 사람 하나 생긱구마!
야 이쯤되면 열 좀 받겠는데. 보성 사장 아스피린 준비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