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당] 당구풍월(堂狗風月)[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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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본문내용
서당개 삼년이면 풍월을 읊는다고.
우리친구들 대부분 쉰하고 꼭지가 달린 연륜이 되었소. 그 동안 수 많은 풍월을 들어왔을 것이오. 유치하고 부끄럽다 생각하지 마시고 번개가 깔아 놓은 이 마당에 나와 한번 읊어 보소. 그동안 가슴에 간직한 할 말이 많지 않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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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노가 이제야 한글 시작하네! 옳거니! 빨리들 같이 읇어 보세나!!!
요즘은 풍월이도 당구치는가베! 한 얼매나 치나?? 200쯤 되나???
여기 안나오시는 분들...할 말(馬)은 많은데,할 말(言)은 없다고, 외유 중이신가???????????????빨리 돌아들 오시게나!!!!
"우리 카페 3년"이면 컴맹 탈출 가능한 줄도 모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