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글, 내가 좋아한 글(송설 37)

담배를 끊지 않는 이유

하일도 2020. 4. 27. 21:09

담배를 끊지 않는 이유.

이선호추천 0조회 4605.07.03 10:47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중국의 "임표"는 술과 담배를 멀리했는데 63세에 죽었고, 
주은래는 술을 즐기고 담배를 멀리했는데도 73세에 죽었다.

모택동은 술은 멀리하고 담배를 즐겼는데 83세까지 살았고,
등소평은 술과 담배를 모두 즐겼는데도 93세까지 살았다.

특히 장개석군대의 부사령관을 지낸 장학량은 술과 담배와 여색을 모두 가까이 했는데도 103세(기록에는 101세)살았다.

정작 우스운 것은, 128세된 중국 최고령의 노파를 인민일보기자가 만나 장수의 비결을 물어보자, 노파왈.....

"담배는 건강에 나빠....피우지마! 그래서 나도 5년 전에 끊었거든..."
 
다음검색

댓글
  • 첫댓글 05.07.03 13:24

    아주 특별한 경우 같네. 그 특별한 경우가 자신에게도 해당된다고 생각하는 것은 착각이겠지.

    답글
  • 05.07.03 14:01

    담배끊기가 정말 어렵던데...난 4년 반 된 것같은 데...건강하게 살다 죽자는 거지.. 아무튼 못끊는 이유는 좋다

    답글
  • 05.07.03 14:26

    쉽고도 어려운기다,하나,"담배=마약"이니 끊도록 노력들 히여봄세.

    답글
  • 05.07.03 14:36

    재미있군. 아직도 담배를 피우는 친구들이 많은가? 피고 있다면 건강하단 얘기지....

    답글
  • 05.07.03 14:49

    담배를 끊지 못하는 자는 그 말로 위안을 삼을 수는 있겠네."난 그래도 건강하니까 담배를 핀다"

    답글
  • 05.07.03 15:14

    103세 까지 살사람은 담배,술 ,여색 세가지 다 열심히 하시길.........

    답글
  • 05.07.03 16:05

    건강하게 오래만 살 수잇다카만 가능한 깅우지,,

    답글
  • 05.07.03 15:52

    담배공장에서 근무하다 인도가서 담배 끊고 회사 그만두고(담배끊고 짤린거지) 그리고 지난 겨울에 폐렴으로 병원에 입원했었는데~ 담배를 많이 피워서 병걸렸다는 구만... (많이 필땐 하루 3.5갑)

    답글
  • 05.07.03 16:06

    빈아! 그래서만은 아니야,.

    답글
  • 05.07.03 16:31

    안 술,담배 모두 즐기며 살라네.

    답글
  • 05.07.03 16:42

    맞다! 그것들 엄스만 무신 재미로 사노?

    답글
  • 05.07.05 02:57

    무신 이야기야! 나는 담배 끊은지가 이십년은 됬는데~~85년도에 끊었는데~ 다시 필까?

    답글
  • 05.07.05 15:54

    나도 담배 끊은지 4년됐는데 담배공사 다니는 동서가 볼때마다 무슨재미로 사느냐고 난리다~~~~

    답글
  • 05.07.09 16:37

    자녀들도 담배 피우는 일이 많은데 그것 끊기가 쉽지 않는 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