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글, 내가 좋아한 글(송설 37)

이경우 어떻게 해야 하나?

하일도 2020. 5. 1. 22:33


이경우 어떻게 해야 하나?

이선호 추천 0 조회 71 06.02.13 04:18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오늘 아침 출근하면서 전철까지 걸어가던중 길에 떨어져 있는 돈 9000원을 발견했다.

그냥 지나치려다 돈에 대한 무례같아서 집어 들었다. 그자리에서 돈을 들고 있어도 돈을 찾는사람이 없다.

가까운 파출소에 가서 맡기려다가 하느님이 나에게 준 행운으로 생각하고 내가 알아서 좋은 일에 사용하기로 마음 먹었다.

물론 내가 보관하는 동안 주인이 나타나면 돌려줄 것이고 설사 내가 사용했다 하더라도 주인이 나타나면 돌려주눈 것은 당연하다.

어디에 사용하면 좋을지 친구들의 현명한 의견을 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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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05.03.09 18:22

    담배사 피우면 좋겠다.

    답글
  • 05.03.10 03:58

    주인을 찾을려면 힘이 들겠네~~주인의 뜻도 있고하니~봉헌금으로~~~ㅎㅎㅎ

    답글
  • 05.03.10 13:04

    이사람 별걸 다묻네~! 친구들 불러 밥사고 술사고 모자라는것은 보태고 그러면 되지 뭘그리 고민하시나? 얼른 부르기나 하시게 ~! ㅋㅋㅋㅋ

    답글
  • 05.03.10 14:11

    주여!!! 나의 죄를 사하여 주옵소서~~~

    답글
  • 05.03.10 17:45

    쉽게 생각하시게나...

    답글
  • 05.03.10 17:51

    복권사서 뻥튀기 해서 좋은일에 쓰면??

    답글
  • 05.03.11 21:10

    법대로 아니면 본인맘대로 둘중에 하난데,차라리 한승헌변호사에게 보내는 게 낫것다.

    답글
  • 05.03.11 22:23

    모두 이해가 가는데 한승헌변호사에게 보내는 것에 대하여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간다. 한변호사에게 주니 까자 사먹겠다.

    답글
  • 05.03.15 21:14

    화이트데이에 그 돈보다 훨씬 많이 나갔겠다.

    답글
  • 05.03.16 09:07

    이석워이는 이변호사 놔놓고 한변호사하고 사돈이라도 맺었나???

    답글
  • 05.03.16 22:30

    한승헌씨가 기부금모금단체의 장인지라 기부하라는 뜻으로쓴 것이여.

    답글
  • 05.03.17 15:42

    한변호사도 감투 좋아하나 큰 감투섰네.

    답글
  • 05.03.22 08:12

    서노대사 밥 사 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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