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세기 영국의 전설적인 인물 토마스 파는 평생 농부로 살았으며 80세에에 처음 결혼하여 1남 1여를 두엇다.
102세 때에 강간죄를 지어 18년간 옥살이를 마친 다음 120세에 45세 여성과 재혼한 파는 130세 까지 농사일을 했으며 140세까지 원만한 성생활을 했다고 한다.
152회 생일을 맞은 파가 찰스 1세의 초대로 왕궁에 들어갔을 때 눈앞에 펼쳐지는 파티와 산해진미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과식을 했고 과식으로 급사하고 말았다.
그가 죽자 영국왕립의학협회는 당대의 명의 월리엄 하베의 집도로 그의 시체를 해부했는데 모든 내장에 이상을 발견할 수 없었으며 놀랍게도 파의 내장조직은 청년과 같이 건강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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