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친구들 많이 들어본 이야기 일런지 모르지만 재미나게 들은 기억이 있어 띄운다.
코끼리는 사람과 친하고 사람말을 잘 듣는다고 한다. 동물원이나.서커스장에도 코끼리가 나와 재롱을 떠는 것을 쉽게 볼 수있다.
그런데 코끼리는 앞 두 발을 들고 재롱을 부리지만 뒷발을 들고 재롱을 부리지 않을 뿐아니라 뒷 두발을 들지도 않는다.
한번은 코끼리가 자라는 더운 지방의 부족 족장이 코끼리가 동시에 뒷발을 들게 할수있는지 방법을 찾아보라고 했다.
이같은 소문을 듣고 코끼리 조련에 일가견이 있는 사람들이 모여 서로 코끼리가 뒷두발을 들도록 하려고 갖은 노력을 하였으나 모두 실패하고 말았다.
족장은 크게 낙담하였다. 이 때 까무 잽잽한 작은 젊은이가 나타나 자기가 한 번 코끼리 뒷발 둘을 동시에 들도록 해보겠다고 했다.
족장이 이를 승낙하자 이 젊은이는 벽돌 두장을 한 손에 한 장씩 단단히 쥐고 코끼리 가랑이 사이로 들어가 그 벽돌로 코끼리 불알을 세게 마주 쳤다.
그러자 코끼리가 순간 얼마나 아팠던지 뒷다리을 번쩍들어 올렸다. 이에따라 이 젊은이는 족장으로 부터 많은 상을 받았다.
또, 코끼리는 고개를 아래 위로 움직이면서 먹이도 구하고 하나 좌우로 움직이지 않는다고 한다.
또 족장이 코끼리의 고개를 좌우로 돌리도록 할수있는 사람을 찾았다. 많은 사람이 나타나 온갖 노력을 하였으나 모두 실패하였다.
그러자 이번에도 또 그 까무잡잡한 젊은이가 나타나 자기가 한 번 해보겠다고 한다.족장이 이를 승낙하자, 이 젊은이 또 벽돌 두장을 한 장씩 손에 쥐고 나온다.
그리고 코끼리 앞으로 가더니, 코끼리를 보고 말을 한다. "야,너 나 알겠지?"하면서 벽돌을 쥐고 보여 준다.
그러자 코끼리는 전 번에 혼이 난적이 있어 고개를 위 아래로 움직인다. 이에 젊은이가 또 "너, 이 벽돌에 한번 더 맞아 볼래?"하니 코끼리가 겁이나 자기도 모르게 고개를 좌우로 흔든다.
이번에도 이 젊은이는 족장으로 부터 칭찬은 물론 많은 상금까지 탓다는 이야기다. |
이 변호사! 절라도말로 뭔 야깅거 알것쏘!! 아즉도 힘쇤넘이, 돈 마넌넘이, 최고지라!! 이세상 정이가 언제 자리잡겄쏘!! 큰놈 코끼리보다 채찍잡은 조련사가 강한것이쥐~~ 조련 아이큐도 만만치 않은디!?그런디!! 나가 뭔야걸 한거요??
누구나 아스파링 한번을 걸릴수 있다ㅋㅋㅋㅋㅋㅋ
이변호사님 글올린다고 고생하셨네 다들 재미있게들 이야기하고 정감을 나누는것이 참 보기좋다 이렇게 만나서 이야기 할수있어 서로간의 근황을 알수있구나 건강하게 잘있지
선호님! 호탕하게 웃는 모습을 생각하며 이글을 읽으니 더 재미있네. 원일님! 나오셨네. 이렇게 꼬리말 달아주니 너무 좋다. 언제 한 번 만날 수 있었으면 좋으련만.
선호님! 태국에서 코끼리 쇼 볼때 물구나무도 서두만 ??? 물론 주제가 "불알"이긴 하지만...그렇다면 남자 코끼리만 할 수 있겠군ㅋㅋㅋㅋㅋ
내가 이야기를 잘못 전달한것 같다. 뒷 두발이 아니고 네발 모두를 동시에 들어 올릴 수 있는 방법인 것 같아.
그 까무짭짭한넘이 까까무시냐??? 와 갔다가 빈손으로 왔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