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글, 내가 좋아한 글(송설 37)

민족의 영웅 박정희 대통혀령

하일도 2020. 5. 5. 13:05

월 12일(화)

이선호추천 0조회 9606.09.12 00:06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폭탄주 몇잔 마시고 집에 와서 이리 저리 헤집고 다니다 보니 마음에 드는 댓글이 있어 소개합니다.


흉탄을,,맞은,,박통을,진찰했었던,, 의사는,,

피범벅 된,,얼굴,,
목둘레가,,헤어진,,와이셔츠,,
손가락이,,들어갈 정도로,,오래써서,,구멍이 헐거워진,,혁대...를 보고는,,,
일국의,,대통령,,이라고는,,상상을 못했었다고 합니다.

노가리 양복은,,2천만원 이라고 합니다.

슨상님은,,엘리베이터,까지,,있는 저택에는,,
화장실이,,7개나,,된다고 합니다.

박통이,,돌아 가시고,,
금덩이라도,,있을까,,수색 하다가,,
화장실"변기",,물통,,안에서,,
-물을 아끼려고,,넣어 둔,,벽돌을,,발견 했다고 합니다.
그분이,,무엇이 아쉬워서,,그리 하였을까요?

지금,,이글을 쓰면서,,도,,
눈물이,,앞을 가립니다.

다른나라 에서는,,없는,,영웅도,,만들어서,,국위선양을 합니다.
민족의 영웅을,,깎아 내리지 마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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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06.09.12 02:49

    바로 그점이 다른나라와다른~ 그래서 한반도 꽁지에붙어 아직도 그근성 버리지못하고 서로못잡아먹어 허우적대는 우리나라입니다! 다른나라에서 존경하고 부러워하는것은 한결같이 우리나라에선 대접못받고 있지요!

    답글
  • 06.09.12 02:51

    서독으로 보냈던 광부와 간호사의 외침을 잊지못하고 함께 몸소실천한 위인이십니다!

    답글
  • 06.09.12 08:40

    네, 맞습니다.

    답글
  • 06.09.12 04:04

    선호님이 일찍도 여셨구랴~~잠이 안옵니다.풍악도 안자고 있네~이런 저런 여러가지 생각에..못살았던 시절이라해도 일국의 대통령의 몸소 실천..아니 본 태생이 그러하셨던 그분이야말로 영웅이십니다. 본받아야 마땅할 것들을 내 팽게 치고있는 일국의 최고 책임자여 서글퍼도다.

    답글
  • 06.09.12 08:41

    이런 지도자가 다음에 다시 나올 수 있을까 의문입니다.

    답글
  • 06.09.12 07:23

    자기 야망에 집착한 능력없는 인간들이 상대방을 깎아내림으로 반사이익을 얻고자 하는 수작이지요.앞을 보고 뛰어도 힘든 글로벌 경쟁에 뒤를 보고 앞으로 뛸려니,제대로 가겠습니까.이리부딪히고 저리 받고,온통 뒤집어 놓기만 할 뿐이지.바로보고 뛰는 사람들은 벌써 보이지 않을 만큼 앞서 갔는데....다행이도 끝이 없는 릴레이이니,다음 주자를 잘내보내서 앞에서 2-3명 주자가 까먹은거,따라 붙이도록 해야지요.우린 할수 있습니다. 영웅은 죽지 않습니다.다만 사라질뿐.....

    답글
  • 06.09.12 08:42

    뉴질랜드에서 이렇게 성원하이 잘 될깁니다.

    답글
  • 06.09.12 07:25

    오늘은 왜이리 늙어가는 티를 내는가들? 잠 못이루는 것이 좋지 않으니 새나라 어린이로 돌아가도록 노력들 하시게. 오로지 한풀이와 정치적 목적의 깍아내리기에 열중인 현정권이 지나면, 종합적인 시각에서 평가되는 떄가 오겠지.

    답글
  • 06.09.12 08:44

    역사를 바로보고 진실을 알려고 하는 지도자가 나올길 기대합니다. 몸소 국가를 위해서 뛰었던 박대통령은 참으로 존경받아야한다. 선호벗님이 눈물나는 이야길 실어서 나도 가슴이 뭉클했습니다.

    답글
  • 06.09.12 08:57

    위 이야기는 들을 때마다 코잔등이 시큰해지네요. 우리가 그 시절을 잊고 사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항상 솔선수범만이 가장 좋은 개혁이라고 들었습니다. 우리도 가정에서, 직장에서, 사회에서 작은 일이지만 솔선수범을 실천하자고 감히 제의합니다. (작은 것이지만 자동차안에서 밖으로 휴지나 담배꽁초 버리지 않기 등등)

    답글
  • 06.09.12 22:28

    정말 좋은 지적입니다. 작은 일에 매너를 지키는 일 부터...

    답글
  • 06.09.12 09:43

    오늘은 예비 할배들 냄새가 많이들 풍기고 있습니다. 상치를 많이들 드세요 확실히 효과가 있을 거요. 나도 얼마전 자구 깨길래 요즈음은 상추를 많이 먹을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지도자들은 말로만 할게 아니라 본을 보여야 합니다. 요증음 경남에도 영삼이 생가 옆에 20억인가 들여서 기념과 짓는다고 했다가 민노당 애들은 반대 한다고들 지방 뉴스에 나오던데. 영삼이 생가 지나해엔가 가 보았습니다. 박대통령 생가 보다야 좀 나은 것 같아요. 거제 오는 친구들 가보시유, 대우조선 가기전에 장목면에 있습니다. 본 도로에서 30분 정도 거리에.

    답글
  • 06.09.12 13:56

    앵샘이는 그래도 지아부지가 멸치 마이 잡아다 팔아소 지 돈이라도 좀 안잇나? 건데 노씨는 나라빛만 수백조원 거덜내고 무슨염치로 집 지을라 카는지 모르겠다 제발 좀 시건좀 들었으면 하는데 ..., 거제도도 마이 빈해서 이제 거제시더구만 금년 광복절날 여차 몽돌해수욕장 가는길에 장목면 거쳐갔네. 거제도와 부산시 연결다리도 곧 완공된다 카데. 지금은 대전 통영간 고속도로로 해서 신거제대교로 막 통과되어 하루면 해금강 외도 남부일대등 관광하겠더라.

    답글
  • 06.09.12 22:35

    장목면 대계리이지요. 대계리는 큰 장닭을 의미하는지요? 장?은 땅을 히비파기만하고 덮지는 않지요.

    답글
  • 06.09.12 10:14

    정말 나이들을 묵기는 묵는가 보네. 작은 일에도 눈물 얘기 하는 걸 보니. 하지만 바람 맞으며 굳건히 서있는 노송보다는 세상 변화에 동참해 좋은 목재로 부자집 대들보가 돼 보는게 어떻겠는가? 굵기와 길이는 모두 다르겠지만 말이네. 우리 모두 발상의 전환이란거 한번 해 봄직하지 않은가?

    답글
  • 06.09.12 11:12

    오랜만일세~친구야

    답글
  • 06.09.12 22:30

    이교수 오래만입니다. 청주에서 잘 지내는가?

    답글
  • 06.09.12 11:13

    난 요시 하는일 없이 동분서주하고 지나네요. 카페에도 수시로 결근하고. 생활이 불규칙해진 것이지요. 친구님들이 건호 말에 다들 동감을 하는구만요. 가을인가 봅니다

    답글
  • 06.09.13 10:26

    건평이 동생 건호 말인가?

    답글
  • 06.09.14 15:10

    아이구나요. 건호랑 선호는 분명히 구분해야 하는데...

    답글
  • 06.09.12 13:45

    선호변호사님이 감성이 풍부해서 눈물까지 흘리고 있구나. 노가리는 지맘에 든거 안사주면 아주 앙탈로 떼굴떼굴 굴러서 뭐든지 사주야 된다 카더라 . 벤츠.비엠따블유.나이방 . 등산복 ,골프관련 일체 등등등......

    답글
  • 06.09.12 22:31

    노가리가 무인고?

    답글
  • 06.09.13 10:27

    말 조심혀~~. 요새 건평이 동생으로 많이 부른다네

    답글
  • 06.09.12 13:51

    어제 신문에 이런 기사도 났더군요... 70년대 초반쯤 처음 M16 소총을 수입하여 제조사인 맥도날 더글러스 임원들이 감사의 표시로 청와대로 박대통령을 방문하여 흰봉투를 전달하였다고 합니다. 그봉투에는 당시로 서는 천문학적 액수인 100만불이 들어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박대통령께서는 그봉투를 되돌려 주며 그 돈만큼 소총을 더달라고 하였답니다..어느 세상에 이런 대통령이 !!!!!!

    답글
  • 06.09.12 22:32

    변리사님다운 발견입니다.

    답글
  • 06.09.13 10:28

    돈 잘버는 변리사가 아니고 법무사.

    답글
  • 06.09.12 16:21

    가을 아침에 좋을 글 올려 주셨네, 대부분 공감을 하는군요, 그 당시에는 여러가지로 비난을 받은 적도 있지만, 지나고 보니 그게 아니라 그만한 분도 없을 뿐들어, 그리 할 만한 사람이 다시 나오기도 어렵단 말씀이지요! 큰일을 하시다가 작은 잘못은 범할 수 있을지는 몰라도 근본적으로 그 분은 이 나라와 국민을 사랑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그러니 그 분의 생활과 행동이 모두 자신의 이익을 쫓아 다니는 데 쓰이지 않았지요. 아름다운 이야기입니다!

    답글
  • 06.09.12 22:34

    I am also sure that he was our real great leader.

    답글
  • 06.09.12 21:57

    옛날이 너무도 그리버라!!!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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