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는글 Re:투캅스의 고민-특수체질.......빠질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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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캅스이야기는 다시 이어진다. 혼자 살고 있는 과부집에 밤에 강도가 들었다. 과부는 급희 경찰서로 가서 집에 강도가 들어 몸까지 겁탈했다면서 빨리 잡아달라고 떼를 썼다. 경찰; 아주머니 어떻게 겁탈당했어요. 자세히 설명해 봐요. 과부; 밤에 누어 자는데 강도가 들어와 뒤에서 겁탈해서 꼼짝없이 당했어요. 꼭 잡아주세요. 경찰; 방에 불은 켜져있었나요. 과부; 예. 경찰; 그러면 강도를 보았겠네요. 인상착의를 말해봐요. 과부; 보지 못했어요. 강도가 뒤에서 겁탈를 해서 몸을 돌릴 수가 없었어요. 경찰; 말도 안돠는 소리 하지 말아요.아무리 뒤에서 해도 몸을 돌리면 되잖아요. 과부; 몸을 뒤로 돌리면 거시기가 빠지잖아요! (생각컨데 과부는 오래동안 남자의 맛을 보지 못하다가 모처름 강도로부터 뒷맛을 보고 그맛을 잊지 못하여 경찰서로 찾아가 강도를 찾아 달라고 소란을 피운것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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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즥인다 하하하하하, 선호님 아니 사부니임!!!!!!
허~~햐~뒷맛이 무신 맛이당가요!?